기아, 25년만 국내 새 공장…2025년 PBV 양산
경제·산업
입력 2022-03-25 19:39:34
수정 2022-03-25 19:39:34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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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경기도 화성 오토랜드에 PBV, 목적기반차량 전용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기아가 국내에 공장을 신설하는 건 지난 1997년 경기도 화성 3공장 이후 25년 만입니다.
기아는 내년 초 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으로, 2024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2025년부터는 전기차 기반의 PBV를 본격 생산한다는 목표입니다.
기아는 중형 PBV를 시작으로 소화물이나 식품 배달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부터 대중교통 수단을 대체하거나 이동식 오피스로도 활용될 수 있는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PBV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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