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살균소독제 ‘아우라 편백수 홈스프레이’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3-29 10:20:01
수정 2022-03-29 10:20:01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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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생활건강이 살균과 탈취에 향기까지 더해주는 살균소독제 ‘아우라 편백수 홈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라 편백수 홈스프레이는 ‘피톤치드’로 유명한 편백나무 성분이 들어갔으며, 싱그러운 숲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씻거나 닦아내기 어려운 물건에 뿌리기만 하면 세균 제거가 가능하다.
문고리, 두꺼운 겨울 옷, 소파 등에 뿌려주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는 살균과 동시에 세균 번식까지 막는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암모니아, 트리메탈아민 등을 99% 없애주는 탈취 기능으로 화장실, 주방의 물체들에 향기를 주기도 좋다.
아우라 브랜드 관계자는 “편백수 홈스프레이를 필요한 곳에 ‘칙!’ 뿌리기만 하면 숲 향기 가득한 평화롭고 휴식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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