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中 CSOT와 신규 설비 공급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2-03-30 11:55:16
수정 2022-03-30 11:55:16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베셀은 30일 중국 메이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인 CSOT와 620만 달러(약 7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및 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베셀의 전체 매출액 대비 30.7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다. 이날 공시는 회계연도 2020년 매출 기준으로 작성됐다.
베셀은 최근 두 달 사이 중국 CSOT에서만 약 1,700만 달러(한화 200억원) 규모의 신규 설비 제작을 수주했다.
이어 “중국 내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재개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설비로의 품목 다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동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불편없는 행정 약속"
- 2KT, ‘K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국가대표 데이터 산학연 협의체"
- 3효성중공업, 건물 수명 높이는 '콘크리트 내구성 강화 기술' 개발
- 4롯데칠성 밀키스, 뉴욕 타임스퀘어에 떴다
- 5KT, 그룹사 간 미디어 플랫폼 기술 협력 확대
- 6티웨이항공, 동남아·유럽 등 동계 항공편 스케줄 오픈
- 7한국가스공사, ‘LnG 장학 사업’ 시행…31억 지원
- 8진에어, 2025년 겨울 여행 위한 하반기 '진마켓' 티저 공개
- 9서울대병원,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 착수
- 10쿠팡풀필먼트서비스, 경기중부권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