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김상수 선수, 대구가톨릭대에 방역물품 기부
전국
입력 2022-03-31 20:27:36
수정 2022-03-31 20:27:36
김정희 기자
0개
1100여만 원 상당, “학생들 마음 놓고 공부하길”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뛰고 있는 김상수 선수가 지난 30일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김상수 선수가 기부한 방역물품은 바이트랩(Vi-trap) 살균세정제 제조기와 약품 등으로 1,100여만 원에 달한다. 대구가톨릭대는 기부받은 물품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강의실과 기숙사 등에 비치해 코로나-19 방역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수 선수는 “코로나로 인해 불편을 겪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아 대구가톨릭대에 방역물품을 기증하게 됐다. 물품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2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3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4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5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 6자동차업계 ‘시름’…관세·中경쟁·탄소감축 ‘삼중고’
- 7‘취임 1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수익구조 과제”
- 8역대급 불장에 …兆단위 대어 잇단 IPO 노크
- 9LG엔솔, 우주용 배터리 개발 참여…“사업 다각화”
- 10"성장 돌파구 찾자"…자산운용사 탐내는 보험사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