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 오는 8월 준공 앞두고 분양
판교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상업시설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남시 판교지구 알파돔시티 7-1과 17 2개 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지하 8층부터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584호실과 지하2층~지상1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404호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17블록 최초 분양과 7-1블록의 잔여호실에 분양으로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업시설은 신분당선과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지하를 통해 판교역과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으로 직접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지하철을 이용한 강남생활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엔씨소프트, 넥슨, 삼성중공업, SK플래닛, 한화테크윈 등이 입주해 있는 판교테크노밸 리가 위치하며, 2024년 완공 예정인 제3테크노밸리와 GTX A노선의 수혜를 기다할 수 있다.
특히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알파돔시티는 판교역 주변 중심상업용지 약 13만7천㎡이 주거, 업무, 상업시설로 조성된 대규모 복합개발단지로 현대백화점, 그래비티 호텔, 알파리움, 알파돔타워 등이 들어서 있으며, 휴렛팩커드, 크래프톤, 삼성 SDS,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입주한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은 알파돔시티에서 일반인에게 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유일한 상업시설로 희소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알파돔시티에 자리한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 홍보관은 이달 중 오픈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홍보관 방문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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