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경기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제일건설㈜이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지하 1층에서 지상14~최고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보라산업개발㈜이다.
단지는 연천군에서 교통·교육·편의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주거선호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데다 규모 있는 제일건설㈜ 브랜드로 지어져 벌써부터 지역 내, 외에서 관심이 많다. 특히, 연천군에 들어서는 최초 대단지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들어서 청약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교통 호재가 풍부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신평화로~동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고속도로, 37번 국도를 통해 의정부, 포천, 일산, 서울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2년말 예정),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2022년말 예정) 예정 중에 있어,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곡역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의정부까지는 42분, 청량리까지는 1시간 대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을 통해 강남(삼성역)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래시장, 하나로마트, 효사랑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내 선사문화캠프, 한탄강 소나무 캠핑장, 언덕야영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4베이 구조로 개방감도 우수하며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기존 연천군에서는 찾아보기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는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더욱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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