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4-07 15:34:45 수정 2022-04-07 15:34:45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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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다음 달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대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해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장고(2.3m) 보다 더 높은 2.4m의 천장고 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인근에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가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의 배후 주거단지이자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asy@ss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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