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거점 오피스 오픈…"효율 높이고 혁신 창출"

[앵커]
SKT가 사무실의 개념을 바꿉니다.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유연하게 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추진하는데요. 대규모 거점오피스로 '엔데믹' 시대의 일 문화 혁신을 선도하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AI가 마스크를 쓴 직원의 얼굴을 0.2초 만에 판별해 출입문을 열어줍니다.
출입카드 없이 입장이 가능한데, 얼굴 위변조 공격 방지로 외부인 출입을 차단합니다.
5G와 사물인터넷·양자암호 기술 기반 미래형 오피스 '스피어(Sphere)’입니다.
둥근 ‘구(球)’의 의미로, 기존 사무실 제약에서 벗어나 경계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업무공간을 추구합니다.
SKT가 '2.0 시대'를 맞아 일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거점오피스 3곳을 오픈했습니다.
핵심은 ‘아이데스크(iDesk)’입니다.
개인 PC 없이도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에 얼굴만 인식하면,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과 연동돼 평소에 사용하는 PC와 동일하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비대면 회의 확대 트렌드에 맞춰 협업 생산성도 높였습니다.
1인용 회의 공간 ‘스피어팟(Spherepod)’에서 가상공간과 메타버스에서의 소통도 가능합니다.
스피어는 SKT 직원 약 4,300명의 거주지와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수도권에 근무하는 직원의 하루 출퇴근 시간 총합은 3,969시간.
SKT는 향후 스피어를 추가 개장해 통근 시간은 줄이고 업무 생산성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윤태하 / SKT 거점오피스 기획 운영팀장
“기초조사를 했던 6개 권역 중 3개 권역은 오픈을 했고, 7월에 워커힐 호텔 내에 SK ICT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 거점오피스도 오픈 예정에 있습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엔데믹’ 시대.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유연하게 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새로운 일 문화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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