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단지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2차 조합원 모집

서울 중구 황학동 1010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단지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가 홍보관을 중곡동에 마련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 29.99㎡A 17세대, 49.99㎡A 51세대, 59.99㎡B 168세대, 59.99㎡C 34세대, 84.99㎡A 34세대 등 5개 타입 총 304세대로 구성된다.
뛰어난 개방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실사용 공간을 배려한 공간배치가 특징으로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주변에 우수한 학군이 잘 갖춰져 있으며 각종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슬리퍼 세권)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지리적인 면에서 종로구, 동대문구, 성동구와 맞닿아 있으며, 교통편이 우수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지하철역 2호선, 6호선, 1호선 4개 역이 자리한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서울 전역으로 이어지는 다수의 버스노선도 잘 갖춰져 있다.
조합 관계자는 “신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 대비 노후된 주택들이 많은 중구에 선보이는 신축 주상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동대문 패션타운을 비롯한 대형상가와 전통시장이 자리한 매머드 상권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라비발디 신당 뉴트로팰리스’ 시공예정사는 한라비발디이며, 2026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2024년 상반기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