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스, 초소량 100개 주문 ‘올인원 ODM 제조’ 실시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 플랫폼 '바이언스'가 초소량 100개 올인원 ODM 제조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은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아 쉽게 개발하기 어려운 제품분야이고 수익성 높은 산업인데 비해, 신규 진입이 매우 어려운 영역으로 제한돼 왔다. 또한 최소수량(MOQ)이 많아 최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제조비용의 부담 또한 신규 진입자의 큰 애로사항이었다.
이에 바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상품기획부터 해외원료소싱, 배합과 제조, 상품 패키지디자인, 상세페이지 제작, 심의까지 모든 과정을 빠르게 처리하는 올인원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년간 판매의 제품을 직접 개발기획, 직접 수입, 직접 제조하는 등 모든 과정을 내부화 했다.
현재 바이언스의 ODM-OEM 제조 가능 품목은 약 500여가지 이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건강식품과 기타가공품 제조가 가능하고 분말, 정제, 캡슐, 환 등 소비자 요구에 따른 다양한 제품제형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특히 유기농, HACCP, GMP, ISO 등 여러 인증유형에 따른 광범위한 제품 제조 역시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원료와 제조를 최적의 국가, 최적의 제조처에서 기획, 제조가 가능하다”며 “자체 공장과 수십개의 제조공장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신규 진입자들의 어려움인 최소발주수량도 초소량 100개까지 낮춘 ‘초소량 제조 플랫폼’을 표방하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인플루언서, 개인사업, 유통, 마케팅 회사들도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ODM-OEM 제품 제조를 많이 의뢰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올인원 아웃소싱 조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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