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스웨덴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The 9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 내 관심 고객들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관람객들에게 시승을 통한 폴스타 2(Polestar 2)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승은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승의 경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보다 깊이 있는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폴스타 에코백을 증정한다.
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 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 그리고 5,490만 원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최근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 세계 50개국이 참가하는 글로벌 엑스포이자 6회 연속 국제 전시 인증을 받은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나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되며, 가상(버추얼)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시승 및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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