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상공인, 살아 숨쉬는 기업가정신 함양 위해 한자리 모여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 상공의원 및 회원사 대표 25명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기업의 1세대 창업주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살아숨쉬는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25일~26일 이틀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저탄소‧디지털 산업구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ESG경영과 더불어 K-기업의 역사, 1세대 글로벌 창업주들의 기업가 정신을 체험하는 현장 체험 중심 교육과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춘 회장은 “1세대 창업주들의 기업가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올바른 ESG 경영이라는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진주상의는 추후 차세대 경영인들과 회원사 재직자들도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