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 GTX-B 직결·인천대교 환승센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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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5 21:18:32
수정 2025-11-05 21:18:3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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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이강구의원이 21세기 도시 경쟁력의 핵심은 공항이라고 설명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공항을 단순 소음이나 개발 제한 요소가 아닌 미래 도시 성장의 동력, 즉 ‘에어로트로폴리스(Aerotropolis)’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달빛축제공원역, 해양테마파크, 103층 타워 등 아이넥스시티 개발사업과 연계한 환승센터 구축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의 EX-HUB 모델을 사례로 들며, 전국 15개소에서 운영 중인 고속도로 환승 시스템을 인천대교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공항과 철도, 도심을 잇는 혁신적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송도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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