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신제품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 출시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도시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레 조 드 샤넬’이 오는 5월 1일 신제품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는 파리지앵의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파리의 테라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아침을 연상케 하는 스파이시하면서도 상쾌한 장미 향이다.
특히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로 제작되었으며, 카드보드 소재의 패키지는 유광 마감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용이하고 블랙 컬러의 캡은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되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강렬한 개성을 뽐내는 다마스크 로즈는 상쾌한 시트러스 액센트와 만나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콘 추출물과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팟츌리 베이스가 선명한 향을 더해 상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샤넬 관계자는 “수많은 브랜드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샤넬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신제품은 다가오는 선물의 달 5월 소중한 이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향기로운 기프트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에 뽈쥬는 샤넬의 조향사로, 레 조 드 샤넬 ‘파리-비아리츠’, ‘파리-도빌’, ‘파리-베니스’, ‘파리-리비에라’, ‘파리-에든버러’에 이은 도시로 파리를 선택했다. 파리는 가브리엘 샤넬의 도시로,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고유의 감성이 살아있어 여섯 번째 도시로 선정하였다.
해당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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