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분사 5주년…월 1.8억명 이용
경제·산업
입력 2022-05-02 20:36:31
수정 2022-05-02 20:36:31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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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분사 5년동안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억8,000만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15년 네이버 사내독립기업(CIC)을 거쳐 2017년 5월 분사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이용자 수는 5년 전 분사 당시 4,60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전 세계에 선보인 각종 웹소설·웹툰 플랫폼을 모두 합쳐 올 3월 기준 1억8,0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5주년을 맞아 “네이버웹툰이 만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1억8000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No1.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됐다”며 “지난 5년 간의 성장보다 다가올 5년의 성장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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