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中 길리 지분 참여로 신차 준비 탄력
경제·산업
입력 2022-05-10 21:22:49
수정 2022-05-10 21:22:49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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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늘(10일) 지리차그룹 산하 오토모빌홀딩스가 르노코리아 지분 34.02%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길리그룹의 지분 참여 이후에도 르노코리아자동차에 대한 르노그룹의 최대 주주 지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지난 1월 르노코리아와 르노그룹 및 길리그룹은 한국 시장을 위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신차 등 합작 모델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생산해 2024년부터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 합작 모델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스테판 드블레스 르노코리아 CEO는 "한국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기반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와의 합작 모델 개발에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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