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국제전기전력전시회서 최상위 등급 배전반 선보인다
증권·금융
입력 2022-05-12 14:53:30
수정 2022-05-12 14:53:30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비엠티는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매년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산업전시회로 오는 18~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비엠티는 전시회에서 금속폐쇄배전반(MCSG)을 주력으로 소개한다. MCSG는 금속 격벽으로 격실을 갖는 공기 절연 최고 보호 등급의 배전반이다. 비엠티는 자사의 MCSG는 KERI(한국전기연구원)로부터 IEC62271-200 규격에 따른 내아크시험과 형식시험(Full Type Test) 인증을 획득하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자체 특허기술로 부스바 구조가 갖는 필연적 한계를 극복하고 절연 등급을 향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비엠티 관계자는 "기존 제품군 강화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대면 소통하고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