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 1Q 영업이익 225억원…전년대비 57%↑
증권·금융
입력 2022-05-13 13:57:24
수정 2022-05-13 13:57:24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코스닥 상장 반도체 기업 SFA반도체는 13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7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7% 늘어난 22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서버향 D램과 더불어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면서 실적 확대로 이어졌다. 영업이익은 고수익 중심의 제품 구성비 개선 지속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범핑사업 흑자 전환 및 매출 규모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분담효과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SFA반도체 관계자는 “1분기 메모리 가격이 시장의 우려와 달리 큰 하락이 없었던 상황에서 당사가 보유한 반도체 후공정 분야 턴키(Turn-key) 공급 역량이 힘을 발휘해 사업 호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2분기와 하반기에도 D램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요 택배업계 6월 3일 대선일 휴무 결정…택배기사 참정권 보장
- 美 트럼프 "아이폰 25% 관세 방침에 삼성도 해당"
- 금감원, 포스코퓨처엠 1조 규모 유상증자 신고서 정정요구
- 美 트럼프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 4배로 늘릴 것"
- 美 바이든이 불허한 '일본제철 US스틸 인수'…트럼프가 승인했다
-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소폭 하락…전국 평균 판매가 1635.8원
- 비트코인, 무너진 11만 달러선…美 트럼프 관세전쟁 재점화 조짐 영향
- KDB생명, 자본잠식 현실화…산은 올해도 자본 투입 추진
- '인적분할' 삼바…증권가는 "주가는 좀 더 지켜봐야"
- "MZ 취향 캐릭터부터 국가별 맞춤 혜택까지"…진화하는 트래블카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맑음
2025-05-24(토) 00:00
맑음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요 택배업계 6월 3일 대선일 휴무 결정…택배기사 참정권 보장
- 2美 트럼프 "아이폰 25% 관세 방침에 삼성도 해당"
- 3금감원, 포스코퓨처엠 1조 규모 유상증자 신고서 정정요구
- 4전통이 피워낸 불꽃의 향연, 무주 안성 낙화놀이 축제
- 5美 트럼프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 4배로 늘릴 것"
- 6美 바이든이 불허한 '일본제철 US스틸 인수'…트럼프가 승인했다
- 7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소폭 하락…전국 평균 판매가 1635.8원
- 8비트코인, 무너진 11만 달러선…美 트럼프 관세전쟁 재점화 조짐 영향
- 9'인적분할' 삼바…증권가는 "주가는 좀 더 지켜봐야"
- 10KDB생명, 자본잠식 현실화…산은 올해도 자본 투입 추진
공지사항
더보기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
- 12:00神들의 매매신호
재방송 박아인 PD 정유현 MC
- 13:00주챔 콜콜콜
재방송 신민정 PD MC
- 14:00주식 성공백서
재방송 박솔아 PD 고유림 MC
- 15:00경개톡
본방송 오승잔 PD 이지영 MC
- 15:30경개톡
본방송 오승잔 PD 이지영 MC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