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證 “영풍, PCB업황 개선…호실적 지속될 전망”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BNK투자증권은 17일 영풍에 대해 PCB(반도체기판)업황 개선으로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견, 목표주가 90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Q 연결OP 502억원 (OPM 4.7%)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제련OP는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절대금액이 작았고, PCB OP가 422억원 (OPM 5.4%)으로 대폭 개선된 것이 주된 배경”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PCB 계열사인 영풍전자(비상장),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모두 실적이 대폭 개선됐으며, 베트남 해외법인의 매출 성장이 특히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 반도체칩 다층화 등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기판 업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가격 상승, 증설 물량이 반영되며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Q 연결OP 672억원 (OPM 5.5%)으로 예상된다”며 “PCB 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련 부문도 아연T/C가 톤당 230달러로 결정되면서 소급효과 및 수익성 개선이 반영되고, 물류난으로 부진했던 아연 수출량도 정상화되며 실적 개선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PCB 호황으로 연결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높은 자산가치가 주가 하방 경직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매수의견, 목표주가 90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choimj@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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