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강창희 명예교수, 미국 항공우주연구소 최우수 논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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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2 06:41:16
수정 2022-05-22 06:41:16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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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산 기후관측소서 22년째 '대기 라돈 모니터링'연구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강창희 명예교수가 호주 핵과학기술기구(Australian Nuclear Science and Technology Organisation)와 공동으로 수행해 학술지 'Atmospheric Chemistry and Physics'에 게재한 '대기 라돈(Radon-222) 모니터링' 연구 논문이 2021년 미국 국립항공우주연구소 최우수연구논문으로 선정됐다.
강창희 명예교수는 중국발 오염물질 영향 확인을 목적으로 제주도 고산 수월봉 '기후변화관측소'에서 호주 핵과학기술기구와 공동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22년 째 대기 라돈 모니터링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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