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852억 투입…6대 분야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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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2 16:51:55
수정 2025-10-02 16:51:5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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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개선·소상공인 지원·일자리 창출 등 98개 사업 추진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대 중점 분야에 852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1일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전 부서 추진성과와 예산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중점 분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통시장 정비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공공부문 우선계약 등 총 98개 사업으로 전통시장 아케이드 개보수, 구리빛축제 개최, ‘2570 프로젝트’(중소상공인 70% 우선 계약) 등이 포함됐다.
백경현 시장은 “재정 사업과 함께 민간투자 유치도 병행해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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