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 신사옥 준공기념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05-27 13:17:38
수정 2022-05-27 13:17: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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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 전문 브랜드 글램팜(대표 조완수)은 남양주 별내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완수 언일전자 대표, 조옥남 명예회장 등 글램팜 임직원과 남양주시청 김진형 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준공 기념식은 글램팜의 사업 규모 확대와 신제품 출시 가속화, 늘어난 생산과 인력 확충에 대응하기 위해 준공된 신사옥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양주시 별내에 위치한 글램팜 신사옥은 생산공정 최적화,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 각 부서간 원활한 협업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3층에 오픈 라운지를 마련해 직원들 간에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언일전자 신사옥 전경사진]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설립에서는 임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최적의 복지공간이자 원활한 의사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주안점을 뒀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 글램팜이 더 큰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언일전자가 지난 2008년 론칭한 고데기 전문 브랜드 글램팜은 ‘우리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자’를 모토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고데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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