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데이, 신제품 ‘황치즈 라떼’ 파우더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5-31 08:29:33
수정 2022-05-31 08:29:3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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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음료용 재료 전문기업 더블데이(대표 최성택)는 신제품 ‘황치즈 라떼’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데이는 '마시는 즐거움을 두배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구호로 2008년 론칭해 국내 커피파우더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현재 초코파우더류, 바닐라파우더류, 카라멜파우더류, 요거트파우더류, 차분말류, 과일파우더류, 과일농축퓨레 등 약 50여 가지 품목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제품은 황치즈 특유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에 깊은 풍미와 맛깔스러운 색감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미국산 체다치즈와 호주산 자연산 치즈, 마스카포네치즈를 사용했다. 특히 따뜻한 음료부터 아이스, 프라페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집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유행코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최근 더블데이 제품도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일본에서 한국의 푸드와 커피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올해는 일본 시장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데이는 ‘황치즈 라떼’ 파우더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을 증정하는 ‘더블더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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