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튜디오, ‘쏘팔옥타파워’ 모델로 리마리오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2-06-02 11:10:06
수정 2022-06-02 11:10:0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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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기업 네이처스튜디오(대표 유경석)가 리마리오(본명 이상훈)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리마리오는 2000년대 초 웃찾사 ‘비둘기 합창단’에서 이국적이고 진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 패션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더듬이 댄스부터 ‘미끄러지듯이’, ‘본능에 충실해’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네이처스튜디오 측은 50대가 된 지금도 20대 시절 못지 않게 멋지게 나이 들어 가는 리마리오가 ‘쏘팔옥타파워’의 콘셉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고를 제안한 뒤 한 달 동안 제품을 직접 섭취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만큼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쏘팔옥타파워는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남성 전립선비대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에서 추출한 로르산, 옥타코사놀, 셀렌, 아연, 망간, 비타민B1, 비타민B2 성분을 한 캡슐에 담았다.
유경석 네이처스튜디오 대표는 “과다한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몸의 불균형으로 인해 30대부터 전립선의 노화가 시작된다”며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쏘팔옥타파워는 전립선 노화를 예방하고 관리해 남성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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