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국가공인 정보보호 인증 ISMS-P 유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ISMS-P’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에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제도다. 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102개의 까다로운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GC케어는 지난해 ISMS-P인증을 획득해 올해도 인증 유지에 성공했다. GC케어는 ISMS-P 인증으로 지난 3월 출시한 건강관리 플랫폼 ‘어떠케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