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 통과…“준법경영 노력”
경제·산업
입력 2022-06-09 10:30:09
수정 2022-06-09 10:30:09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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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5월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 유지 및 점검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지난해에는 3년 단위로 실시되는 갱신 심사를 통과해 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부패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내부심사원 자체 양성 및 부패방지위원회 운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을 강점으로 평가 받아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부패방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팀 단위의 모니터링과 내부심사를 매년 실시해 인사평가에 부패방지시스템 운영 및 준수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준법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며 “그동안 펼쳐온 준법경영과 함께 ESG 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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