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산업 '의료분야' 연계 'MICE 도시' 구축
"심장·심혈관 관련 MICE 행사 적극 유치"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관광재단이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MICE 행사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재단은 광주광역시 정책에 맞춰 11대 전략산업 및 인권 사업 관련 행사를 중심으로 광주형 MICE 정체성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광주 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GICs)에 시선이 쏠린다. 광주관광재단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학회 맞춤형 관광 코스 제안, 개인위생키트 및 관광·숙박 정보 등을 지원한다.
재단은 2009년부터 사단법인 우심,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해당 행사를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육성해왔다. 지역 토종 컨벤션으로 2009년 당시 200여명에 불과한 행사였으나 지속적인 광주시의 지원을 기반으로 올해 17개국 1,5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대형 국제학술대회로 성장했다.
아울러 심장 의료산업 발전에 역점을 두기 위해 내년 대한심장학회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를 추가로 유치 확정된 것도 주목된다. 20개국 2,500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저명한 심장 분야 전문가들이 광주를 찾을 계획이다.
심장 의학 분야 학술대회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대 병원이 손을 잡고 100여년간 진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증 급성기 심장질환 등에 대한 선진 치료법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 그 중 하나다.
김준영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과 대한심장학회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는 지역 주력 산업을 대표하는 광주 기반 MICE 행사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며 “앞으로 에너지, 인권, 광융합, 인공지능 등 지역의 더 많은 전략산업과 연계한 MICE 행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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