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시피, 대부도에서 비치 플로깅 캠페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6-14 08:18:47
수정 2022-06-14 08:18:47
정의준 기자
0개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의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비치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하며, 비치 플로깅(beach plogging)은 해안가에서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뜻한다.
아이레시피의 이번 비치 플로깅 캠페인은 바다의날을 기념해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됐으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아이레시피의 본품 6종과 굿즈를 리워드로 선물했다.
캠페인에는 아이레시피 브랜드 서포터즈와 사전 참가를 신청한 인플루언서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현장에서 참가를 희망한 일반인 등 총 250여명이 동참해 쓰레기 약 0.2t을 수거했다.
업체 관계자는 “‘바다의날 맞이 비치 플로깅 캠페인’은 약 250여명과 함께한 뜻깊은 해안환경 정화 활동”이라며 “클린 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는 앞으로도 해안환경 보전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2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3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4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5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6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7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8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9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10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