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선 붕괴…2,472선 출발
증권·금융
입력 2022-06-14 09:36:41
수정 2022-06-14 09:36:4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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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스피 지수가 약 19개월 만에 2,500선이 붕괴됐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2,472.96에 장을 출발했다. 코스피 2,500선 붕괴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간밤 뉴욕 증시 폭락 여파에 개장과 동시에 2,500선을 내주며 연중 최저치로 밀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도 파란불을 켜고 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7% 하락한 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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