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영업규제 10년…‘규제개선’ 목소리
경제·산업
입력 2022-06-14 19:25:03
수정 2022-06-14 19:25:0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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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대형마트 영업규제 10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대형마트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약 68%가 영업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규제 효과가 미미한데다 규제 명분도 약하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대한상의는 유통시장 환경이 1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바뀐 점을 지적하며 규제보다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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