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메가존클라우드’와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6-16 09:36:46
수정 2022-06-16 09:36:4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 기업인 현대IT&E는 16일 클라우드 관리 전문 업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무인매장 AI 시스템 등 IT 사업 모델 개발과 ▲클라우드 운영 인력 양성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한 현대IT&E가 자체 개발중인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과 더현대 서울의 무인매장 ‘언커먼스토어’의 AI 시스템을 사업 모델로 개발하고 향후 사업 운영에 있어서도 협력한다. 현대IT&E는 이번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연평균 16~18% 성장하고 있을 정도로 IT 사업 중 성장성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며 “업계 최초의 무인매장 시스템 개발 등 자체 IT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은 물론, 다양한 I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