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더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한·미 동시 개봉
증권·금융
입력 2022-06-16 14:18:34
수정 2022-06-16 14:18:34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아센디오는 16일, 아센디오가 제작한 영화 ‘더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한·미 동시 개봉과 함께 미국 LA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영화의 시사회를 미국에서 먼저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국내외에서 ‘더킬러’에 대한 높은 관심에 주목하고 있다.
펜데믹 이후 ‘범죄도시 2’가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 산업의 회복세를 알리고 있다. 범죄도시를 제작한 아센디오는 검객, 강릉 등 한국형 느와르 물을 제작해오며 보다 특화된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를 토대로 영화 '더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해외 48개국에 선판매를 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엔데믹의 영향으로 ‘천만관객’ 돌파 등 공연·영화 산업의 전망이 밝아졌다"라며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K-컨텐츠 제작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가시화…코인 거래소 판도 바뀌나
- “스타벅스 말고 올리브영”…상권의 ‘앵커’가 바뀌고 있다
- “벌점 42점 한 번에”…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된 부실 상장사
- 하나금융, 5년간 100조 투입…금융 대전환 선봉에
- 10만전자·50만닉스 눈앞…투톱 시총 1000조 시대 여나
- 원자력 르네상스 온다…한화운용 원자력 ETF 수혜 전망
- [부고] 선창훈(한양증권 자본시장1부 상무)씨 부친상
- 코아스, 부실기업만 골라 출자? 수상한 투자 행보
- 케이쓰리아이, '재팬 IT 위크'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 대진첨단소재, 37년 경력 전문가 '김기범 신임 대표이사' 선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대박'...지역 경제·문화 활력 UP
- 2IWPG 원주지부, 평화공감 좋은말 캠페인 진행
- 3스타벅스, 패션 플랫폼과 손잡고 고객 접점 넓힌다
- 4한국마사회,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 인증 3년 연속 유지
- 5한국마사회, 경주마 유전능력평가 서비스 '마이K닉스' 시행
- 6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 응원 위한 2025 모두하나대축제 참여
- 7GS25, ‘건강기능식품’ 흥행 가도…’밀리언셀러 등극 눈앞’
- 8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출시
- 9SKT, 국제사회와 책임 있는 AI 논의 확대
- 10쿠팡,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15개 카테고리 6만여개 상품 선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