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하이어다이버시티와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6-17 09:42:06
수정 2022-06-17 09:42:0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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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하이어다이버시티와 국내 외국인 유학생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국내 최대 외국인 전용 플랫폼을 운영, 국내 22개 협약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거주지 제공 및 관련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업이다.
지난 16일 열린 MOU 체결식에는 진모빌리티 이지모 플랫폼운영실장, 하이어다이버시티 문준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거주지 숙소 이동에 있어 안전한 수송 ▲수송 시 친절, 성실 서비스 및 CS 응대 ▲양사 홍보채널(온라인∙오프라인) 상호 홍보 등에 있어 협력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동 시 겪고 있는 어려움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내 거주 및 여행을 위해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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