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16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경영대상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2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행사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퍼플스는 매년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를 실천하고 사회 환원을 통한 복지 증진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육아휴직과 가족돌봄휴가 등 가족친화적 직원 복지정책에 힘써온 결과 지난해와 올해 초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김현중 퍼플스 대표는 “신뢰도 높은 인증을 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 중심 성혼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수준 높은 회원들의 진정성 있는 만남을 주선해 성혼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