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최대주주 추가 지분 취득…"주주가치 제고"
증권·금융
입력 2022-06-22 15:02:00
수정 2022-06-22 15:02:00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나노의 최대주주 신동우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분율을 높였다.
나노는 22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대 주주인 신동우 대표가 12만 2,086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17일 공시한 34만 3,504주의 매입에 이어 두 번째로, 총 46만 5,590주 규모다.
나노 관계자는 “이번 매입은 성장 비전에 대한 확신뿐만 아니라 책임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역시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최대주주인 신동우 대표이사가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경영권 안정에도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