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워크, 거래소 ‘MEXC’와 한국 독점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6-23 10:00:00
수정 2022-06-23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가상화폐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무빙워크’가 글로벌 거래소 ‘MEXC’와 국내 독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MEXC’는 지난 2021년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최고 가상자산거래소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10여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독점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어 지원 서비스 때문”이라며 “‘MEXC 글로벌’의 한국어 지원은 고객들의 위험요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빙워크는 가상화폐, 주식, 금융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함께하게 될 파트너들에게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현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 정기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2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3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4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5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 6금감원, 연말 '소비자보호' 키워드 기반 조직 개편
- 7"SKT, 해킹 여파 제한적…AI 동력 기업가치 재평가"
- 8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250만원 특별 구매지원금
- 9국민연금 가입자 상반기 26만명 줄어…수급자는 10만명 증가
- 10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