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증권·금융
입력 2022-06-24 08:46:11
수정 2022-06-24 08:46:1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더블유씨피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더블유씨피는 상장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 및 생산설비 증설,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양산라인을 구축하는 데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최원근 더블유씨피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기술개발, 생산능력, 시장확대 등 모든 면에서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면서 “2차전지 분리막 산업과 미래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2차전지 분리막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2세대 코팅 습식 분리막으로, 통기도, 인장강도 등 물성이 우수한 습식 분리막의 장점에 더해 2세대 코팅 공정을 통해 에너지 밀도와 열안정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대인 5.5M 광폭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더블유씨피의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8% 증가한 1,854억 9,867만원, 영업이익은 314.5% 급증한 404억 5,798만원을 기록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 하나금융, 중기·소상공인 대상 총 6.3조원 긴급 금융지원
- 산업은행, 원전산업성장펀드 1000억원 조성 개시
- 대신證 "폴더블폰 성장 명확, 힌지 부품업체 KH바텍 주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