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경영진 성과급 자율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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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6 06:57:23
수정 2022-06-26 06:57:23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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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사장 등 경영진 반납이어 1직급 이상 간부 동참
[나주=신홍관 기자]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이 경제위기 및 전력산업 어려움 극복을 위해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자율 반납하기로 했다.
김장현 사장 등 경영진이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고,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도 이에 동참키로 했다.
아울러 불요불급한 투자를 축소·이연하고 내부생산성 제고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더욱 노력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영효율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ICT 신기술·신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한전KDN의 성과급 자율 반납은 같은 날 한전KPC와 함께 한전 계열사에서 지난 22일 같은 날 동시에 이뤄졌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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