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라온, 외식 브랜드 ‘뚜띠쿠치나∙프로메사’ 여름 프로모션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6-27 11:06:55 수정 2022-06-27 11:06:5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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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지엘라온이 인기 외식 브랜드 ‘뚜띠쿠치나’와 ‘프로메사’의 2022 여름 한정 메뉴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띠쿠치나’는 화덕피자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이며, 현재 전국 18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일상 회복과 함께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여름 한정 스테이크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여름 한정 신메뉴인 ‘부라타 통로메인&갈릭 스테이크’는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한 플레이트 안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갈릭 스테이크는 수비드한 등심을 뚜띠쿠치나의 특제 갈릭 오일에 구워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마늘 풍미로 차별화된 맛을 담아냈다.


또한 가니쉬는 튀긴 통마늘,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블랙 올리브를 곁들인다. 스테이크와 함께 초록빛 만발의 샐러드는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 아삭한 통로메인을 활용, 생동감이 넘치는 여름을 표현해낸 만큼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유러피언 브런치&펍 브랜드 ‘프로메사’는 브런치와 비어 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맛있는 음식과 커피 및 맥주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요즘과 같은 계절에 방문하기 제격이다.


프로메사는 ‘유럽 미식 기행’을 콘셉으로 계절마다 유럽 대표 나라 및 도시를 선정해 현지 대표 식재료를 프로메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2022 여름 메뉴로는 미식 기행지로 지중해를 품은 스페인을 선정,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메뉴 ‘샐러드 수비드 문어와 레몬 갈릭’ 메뉴는 부드럽게 수비드된 문어와 상큼한 레몬갈릭 소스를 곁들인 새콤산뜻한 지중해식 샐러드다. ‘통부라타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등심 스테이크를 먹음직스럽게 컷팅해 통부라타 치즈와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버팔로 모짜렐라 통로메인 플래터’는 버팔로 우유로 만든 모짜렐라 치즈를 통로메인, 토마토와 함께 한 플래터에 담은 메뉴로, 농익은 과실 풍미가 매력적인 스페인 와인 프로메사와 우수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탈리안 키친 뚜띠구치나와 유러피언 브런치&펍 프로메사를 운영하며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 및 밀키트 출시와 함께 가맹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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