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험가들 축제 ‘로아온 썸머’ 마무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의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새 리더 그룹과 함께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는 온라인 모험가 축제 ‘로아온 썸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동시 시청자 수 27만 명을 기록했다. 이날 금강선 전 디렉터를 잇는 로스트아크 신규 리더 그룹 발표를 시작으로 여름 업데이트 기간에 진행될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 이벤트 및 콜라보레이션 등이 발표됐다.
금강선 디렉터의 뒤를 잇는 신규 리더 그룹으로 김상복, 전재학, 이병탁 수석팀장 3명이 발표됐다. 올 여름 선보일 게임 개선안과 방대한 양의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클래스 밸런스 패치 ▲전 서버 커뮤니티화 ▲트라이포드 도감 ▲MVP 시스템 개편 ▲초보 모험가 케어 시스템 등이 언급됐다. 또한, 올 여름 업데이트될 신규 콘텐츠로 ▲엘가시아 애프터 스토리 ▲스페셜리스트 기상술사 ▲질병군단장 일리아칸 ▲모코콩 아일랜드 ▲원정대 영지 업데이트 ▲신규 가디언 소나벨 ▲칼엘리고스 시련 단계 등이 발표됐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새로운 리더 그룹과 함께 준비한 첫 행사인 이번 로아온 썸머를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감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스마일게이트 RPG의 모든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모험가분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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