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 부모에 자녀 1인당 20만 원씩 지원
전국
입력 2022-06-28 15:10:38
수정 2022-06-28 15:10:38
유태경 기자
0개
부모 모두 만 24세 미만 등 기준 충족 시

[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만 24세 미만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는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면 양육 중인 자녀 1명당 2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기준은 부와 모의 2021년 월평균소득 합산했을 때 2022년 기준중위소득 60%이하(3인 251만 원)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다음 달부터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와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소득사실증명원이며, 가구 특성에 따른 증빙서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후 제출하면 된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 민생 현안 점검…"시민 체감 성과 중요"
- "폐교부지에서 새로운 가능성" 남원글로컬캠퍼스 현장 간담회 열려
- 남원시, 신청 기반 노인복지사업 적극 홍보…어르신 혜택 확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2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3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4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5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6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7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8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9'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10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