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음주운전방지장치' 화물차에 첫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2-06-29 19:50:03
수정 2022-06-29 19:50:0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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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비맥주가 화물차 음주운전 근절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맥주 배송 차량에 음주운전방지장치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음주운전방지장치는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를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이미 해외 다수 선진국에서는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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