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로사이 신림’ 분양

신림 사거리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로사이 신림’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사이 신림'은 2030세대에 최적인 1.5룸과 2룸형 도시형생활주택 72세대 및 오피스텔 35실 총 107세대로 규모로 전용면적 15.55㎡~45.76㎡ 총 11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또한 세탁기, 스타일러, 냉장고, 하이라이트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특히 사업지인 신림역 사거리 인근은 기존 2호선에 더해 신림선이 개통되어 중심업무지역인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신혼부부, 2030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인구 유입이 지속적인 늘어나고 있는 등 신림선 개통의 수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5월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에서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역까지 11개 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km의 경전철 노선으로. 출 2호선 신림역, 7호선 보라매역, 1호선 대방역, 9호선 샛강역 환승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시재인베스트먼트 시행사 관계자는 “신림선 경전철 개통 후 젊은 층 중심으로 신림역세권 직주근접이 주목받고 있으나 젊은층 수요를 만족시킬 주거 상품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로사이 신림은 인근에서 보기 힘들던 수준 놀은 오피스텔로서 가치가 충분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사이 신림 분양 사무소는 사업지에 위치하며, 8월 준공 후 분양 즉시 9월 입주가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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