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라 인 테라스’ 10년 전세형 민간임대 7월 분양

광주 금동 일대에 자리한 ‘비테라 인 테라스(VITERRA in Terrace)’가 10년 전세형을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비테라 인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9층, 총 235세대 규모로 모든 세대가 공급면적 79㎡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KT GIGA Genie 인공지능을 이용한 하우스 제어 시스템으로 가정 내에서 원터치로 세대 관리가 가능하다.
단지는 광주지하철 역세권으로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2호선이 오는 2024년 완공되면 인근에 위치한 남광주역을 통해 광주 전역을 30분 내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으며, 필문대로, 동광주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나 각화IC 등 제2순환도로와도 가까워 지역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광주 중심지인 금남로와 충장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등산 조망, 광주천 조망권 확보 등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까지 구축됐다. 현재 인근에는 북동재개발, 누문재개발, 양동3재개발 등 각종 재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사업지 도보권에는 중앙초, 전남여고, 조선대, 전남대 의대, 기독간호대학 등 우수한 학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명동을 중심으로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어서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비테라 인 테라스’는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고 세대주와 세대원 개별 신청도 할 수 있다. 소득기준, 재산 기준 없이 주택 소유 1채도 무방하다. 견본주택은 내달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방어집 예약부터 결혼전 난소검사까지...불확실성이 부른 '레디코어'
- 패션업계 고질병 "혼용률 오기재"…왜 매년 되풀이되나
-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방어집 예약부터 결혼전 난소검사까지...불확실성이 부른 '레디코어'
- 2패션업계 고질병 "혼용률 오기재"…왜 매년 되풀이되나
- 3수소산업 및 폐광지역 대체산업 ... 2931억 원 투자
- 4김진태 도지사, 용문~홍천 예타 평가 참석… 국토를 넓게 쓸 수 있는 최적 인프라 강조
- 5마이브라운, 170억 추가 증자 성공… 산업은행 신규 주주 참여
- 6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개최…‘AI·NFT 결합 정원’ 대상
- 7iM유페이-영남대, '청년 교통복지 및 스마트 결제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
- 8KB국민카드, KB Pay 연말 경품 이벤트 진행
- 9전북교육청, 지역 업체 제품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 10익산시, 미분양 주택수 857세대…매달 감소 안정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