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MZ 남성 고객 잡는다
‘남다른 자신감‘ 캠페인 전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맨즈뷰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이 남성 고객 늘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내달 31일까지 남성용 기초·색조 화장품, 헤어·바디용품 등 맨즈케어 상품을 선보이는 ‘남다른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남성 회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남성들의 고민별 뷰티 니즈를 공략하는 한편, 맨즈케어 접근성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맨즈케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늘었다. 같은 기간 남성 회원의 맨즈케어 구매액은 36%가량 증가, 맨즈케어 전체 신장률을 훌쩍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등을 통해 화장품을 간접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던 과거와는 달리, 남성들도 피부 타입이나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피부 상태에 맞춰 단계별로 꼼꼼히 관리하려는 남성이 늘면서 기초 화장품에서는 스킨·로션·세트 매출이 130% 급증했다. 색조 화장품에서는 파운데이션-컬러 립밤-아이브로우 순으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신을 위해 외모 관리 등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기초 화장품을 넘어 색조·헤어·바디 등의 카테고리로 남성 뷰티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맨즈케어 상품 전문성과 다양성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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