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림 센트럴포레’ 주택 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7-01 12:18:54
수정 2022-07-01 12:18: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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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림 센트럴포레’가 주택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림 센트럴포레’는 신림선 경전철 서원역 인근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총 5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1차 149세대를 모집 중이며, 타입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백화점, 극장, 보라매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도보권에 신림초, 성보중·고, 남서울중, 신관중 등 5개 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근 신림 뉴타운과 도림천 수변감성도시시범사업 등의 각종 개발 호재로 주변 상권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해 서울대역까지 연결되는 신림선 경전철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림센트럴포레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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