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역 리체스트’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한 ‘용문역 리체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7층, 2개 동, 총 88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 54㎡, 77㎡, 81㎡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계약 시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삼성 비스포크 가전이 제공된다.
특히 대출 이자를 사업주체 측에서 부담해 계약금 납부 후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장점이다.
단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을지대학병원, 메디컬타운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유등천 산책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계룡로, 도산로, 유성IC 등을 이용해 대전 전 지역과 시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도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리체스트는 동일 평형대에 분양가도 합리적인 편인 데다가 새 정부 출범이후 규제 완화로 생애최초 구매자 분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입지정보, 타입안내, 평형별 가상현실 등 ‘용문역 리체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확인 할 수 있을며,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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