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및 사회복지경영 직장인 특별반 모집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영학전공 야간 직장인반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이번 경영학전공 과정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중 인문사회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총장명의 학사학위가 가능한 전공과정으로 대학을 중퇴하거나 전문대학이나 외국인학교를 졸업 또는 중퇴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평생교육원 측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자기개발을 통한 연봉협상, 이직 등 몸값 늘리려는 MZ세대들이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학생 누구나 발급받은 학생증으로 기숙사 및 중앙 도서관, 편의시설, 총 동문회 가입 등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주 2회 수업으로 국민대학교 총장명의 경영학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직장인 특별과정은 경영학전공과 사회복지경영으로 나뉘며, 주말에 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사회흐름에 맞춘 소자본창업, 빅데이터, 코딩 등을 학습하며, 직장인들 진급에 유리한 자격증 특강으로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수업료 전액이 소득공제가 되며, 졸업과 동시에 본인의 희망에 따라 MBA 진학 프로그램과 연계도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한편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의 1차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전공 홈페이지 또는 문의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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