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에 이남숙 의원 선출
전국
입력 2022-07-06 14:56:38
수정 2022-07-06 14:56:38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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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6일 본회의 임시회의에서 제12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에 이남숙(재선-평화동)의원을 선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원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선정된 이남숙 의원은 무소속 채영병(재선-효자5동) 의원을 제치고 위원장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의회는 5개(운영. 행정. 문화경제. 복지환경. 도시건설) 상임위원회로 원을 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당선자 의총에서 선임된 위원장후보 중 4개위원회는 경합없이 단독호보로 나서게 선출됐지만 복지환경위원장은 2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이로써 전주시의회 원구성은 이날로 마무리됐지만 민주당의원들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싹쓸이하면서 국민의힘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4명의 의원들은 소수의견을 무시한 일당 독재라며 맞서고 있어 의정 활동이 순탄치만은 않을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기동 의장 선출과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일부 민주당 소속의원까지 가족의 수의계약사건 비리관련 사퇴를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의장의 리더십이 주목되고 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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