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8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서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진구의 중심 부암동에 위치해 있다. 부산진구는 시민공원 재정비촉진(계획)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 등 대규모 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3,279㎡) 규모인 ‘부산시민공원’이 있어서 언제든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가 조성 예정으로 여가 및 휴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시민공원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어 일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인근으로는 약 8,500세대(예정)의 재정비촉진사업도 진행 중으로 단지 일대를 비롯한 부산진구가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도시로 업그레이드될 것이 예상된다.
이밖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도 개발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 확충과 일대의 인프라 개선,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장’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과도 가깝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다음 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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